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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영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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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 콩크리트 유토피아 (2023) - 흡사 '괴물'처럼 영화가 시작한지 5분만에 아파트 단지가 우르르 무너져 내리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이색적인 한국형 블럭버스터임은 분명하다.… 더보기
    22 Rabun | 댓글 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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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 Conann (2023) 살코기 없는 비계 맛.
    15 Harrum | 댓글 0 | 추천 0
랜드 오브 마인 (2017) - 적과 아군을 떠나서 인간 존중의 필요성... 같이 있으면 어떤 정이든 붙는 게 인간이거늘...
인디아나 존스5 (2023) - 노장은 죽지 않는다. 하지만 시리즈는 언젠간 저물기 마련이다. 그냥 아직 여운이 남아있던 4편에서 끝내지... 이번 편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아웃… 더보기
    22 Rabun | 댓글 0 | 추천 0
군중낙원 (2014) - 전쟁, 냉전시대의 아픈 상처... 용납해서는 안 되지만 그 때는 그랬으니까...
Ghost Walk, 2018 - 적나란 주제와 독특한 구성은 자본주의 사회의 부재와 고립, 부채와 죽음에 대해 말한다
말없는 소녀 (The Quiet Gir), 2022 - 무던하게 건내 온 모던하게 세심한 배려의 형태
왓치맨 (2019) - 비범한 스토리가 특별한 편집을 만나 위대한 드라마를 완성했다.
Miss Mend (1926) 사악한 자본가 무찌르기
엘비스 (2022) - 과연 대체불가능한 미국 문화와 로큰롤의 아이콘... 음악과 사랑밖에 몰랐던 그에게 세상은 모든 것을 주고 모든 것을 빼앗아갔다. 그 희로애락과 흥망성쇠를 마… 더보기
    22 Rabun | 댓글 0 | 추천 0
Love Lies Bleeding, 2024 *LMDb -9.9 여자헐크와 액션스릴러의 결합인가, 스테로이드와 동성연애에 대한 안내서인가. 대담함과 단순함을 헷갈렸는지, 어느 것도… 더보기
댓글부대(2024) 핫껏 똥싸놓고 도망가기 이럴꺼면 시작을 하지말자
올드 데이즈 (2016) - DVD도 가지고 있고 몇번을 봤는지 셀 수도 없으며 코멘터리까지 챙겨 본 입장에서 올드보이의 비화는 god의 빈곤썰만큼 반갑고 재미난 주제다. 그런데 … 더보기
    22 Rabun | 댓글 0 | 추천 0
살인자의 기억법 : 새로운 기억 (2016) - 작중 각종 요소들을 분석하고 의미부여 하는 맛은 없지만 개인적으론 이 버전이 영화의 완성형
    22 Rabun | 댓글 0 | 추천 0
리볼버 릴리 (2023) - 아야세 하루카가 연기하는 일본판 존윅 느낌이라고나 할까
    24 Hsbum | 댓글 0 | 추천 0
사옌 (2023) - 3편까지 있길래 새로운 여성 정글 액션을 기대했는데 뻔한 설정과 진행, 억지 개연성 등... 왜 3편씩이나...
    24 Hsbum | 댓글 0 | 추천 0
고질라 마이너스 원 (Godzilla Minus One, 2023) 짱깨영화 한편 본거 같다
치어리더는 모두 죽는다 (All Cheerleaders Die, 2013) - 경쾌한 하이틴 슬래셔에 마녀와 좀비까지 섞어서 한껏 달아올랐던 치어리더 암캐들과 함께
Do Not Expect Too Much From The End Of The World (2023) 막장에서 기대 말라 하지만 쉽지가 않아
메시아 오브 이블 (Messiah of Evil, 1974) - 너무 정적이고 2차원적인 영화 취향에 따라서 이런 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이는 없을 듯
Mars Express (2023) 로봇 묵시록이 아니라 인류 묵시록. 짤 짜여진 구조는 아니나 수작.
    15 Harrum | 댓글 0 | 추천 0
맨 인 더 다크 2 (Don't Breathe 2, 2021) - 그렇게도 자식을 갖고 싶어했던 장님 네이비씰 할아버지는 드디어 소원을 이뤘다 튼실한 불독과 함께
May December (2023) - 제목이 그 뜻이 맞나 봤더니 그런 내용의 영화 맞네요. 줄리앤 무어와 나탈리 포트만 보기 위한 영화
여기는 지루해 마중나와 2018 - 지루하네요 그치만 일본영화다운 뭔가가 담겨져있어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23) - 주제와 전개는 상투적이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휘양찬란한 볼거리, 희대의 역작 마리오가 탄생한 80년대의 감성을 한가득 머금은 OST, 또 그가 … 더보기
    22 Rabun | 댓글 4 | 추천 0
Cathy come home (1966) 아픔이 아니라 통증, 감독님은 첫 작품부터 마지막 작품까지 이런 통증을 어떻게 견딘걸까.
    15 Harrum | 댓글 0 | 추천 0
갱스 오브 뉴욕 (2002) - 혼란의 시기, 종교의 이름으로 야만성과 미개함을 정당화하던 시대의 희로애락이 날것으로 담겨져 있다. 민주주의의 초창기에 흘렸던 피, 땀, 눈물을 보… 더보기
    22 Rabun | 댓글 0 | 추천 0
로렌조 오일 (1992) - 가족애가 만들어낸 기적. 사랑은 그 무엇보다 값지고 아름다운 것.
    22 Rabun | 댓글 0 | 추천 0
The Voyeurs (2021) - Sydney Sweeney 몰아보기 4 : 다른 이의 삶을 훔쳐보는 동안 나에게 벌어진 이상한 일들... 그 반전이...
    24 Hsbum | 댓글 0 | 추천 0
Nocturne (2020) - Sydney Sweeney 몰아보기 3 : 쌍둥이 언니의 음악적 재능에 대한 질투심에 악마가 끼어들다... 그 대가는?
    24 Hsbum | 댓글 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