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선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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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반주)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오랜만에 들렸다 갑니다~
도시의 아이들 故 김창남 님의 명복을 빌며..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고갱님(__)
김창남님의 잔잔한 노랫 소리가 귓가를 멤도는 듯 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큰 애가 수험생이다 보니, 노트북으로 헤드폰끼고 눈치보면서...
사운드에 대한 감이 없네요. 사운드도 큰 몫을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