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정보

드라마 | 일본 | 117 분

감독

타카하시 반메이

출연

하기와라 마사토, 아라이 히로후미, 하즈키 리오나, 무라노 타케노리 

"빛의 비"의 타카하시 반메이 감독이 실제로 있었던 "하카마다 사건"을 영화화 했다. 쇼와 41년 방화로 전소 된 공장에서 일가족 4명의 피살된 사체가 발견된다. 물증도 적었지만 전 프로복서로서 공장 종업원인 하카마다 이와오가 용의자로 체포되지만 완강히 범행을 부인한다. 그러나 구속 기한 3일 전에 하카마다는 자백하게 되고 이와오는 기소된다. 쿠마모토가 주임 판사로 재판을 담당하게 되지만 이와오는 제1차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이후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한다. 자백의 신빙성을 의심한 판사는 진술 조서를 다시 살펴보기 시작 하는데...

영문섭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