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가 그대로 신화가 된 하워드 휴즈의 작품
<지옥의 천사들> 자막을 만들어봤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하워드 휴즈의 삶은
<에비에이터>, <혹스> 같은 영화에서
소재로 쓰이기도 했는데요.
저는 미드 <안투라지>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고
이 영화를 알게 됐네요.
대부호의 영화답게 지금 봐도 참 호화로운 면이 많네요.
영어도 잘 못 하는데 독일어, 프랑스어까지 나오는 바람에
애를 꽤 먹었습니다.
독어, 불어 대사는 영자막에 번역이 안 돼 있어서
할 수 없이 포르투갈어 자막을 참고했습니다.
오류가 많을 줄로 압니다.
많이 지적해주시고 수정해주세요.
* 후반부 공중전은 정말 장관이네요.
제 미흡한 자막이 별로 필요 없는 장면이기도 하고요.
* 러틀리지 형제 중에 누가 손위인지 모르겠는데
로이가 형인 게 어울리는 거 같아서 그렇게 처리했습니다.
수정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